안녕하세요최근에 남친이랑 통인시장을 다녀왔어요!간장떡볶이를 전에 통인시장에서 맛보면서사람들이 도시락 통을 들고 다니면서 돌아다니는걸 보고 우리도 저거 해보자해서 최근에 다녀왔어요 이만원 결제해서 엽전으로 바꾸고돌아다니면서 저희가 먹고싶은 음식을고르고 엽전내고 이런 방식이였어요 너무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더라구요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 좋은!그만큼 기대도 컸었어요!하지만 맛은 그닥..ㅎㅎㅎㅎ기대이상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거기서 먹었는데요!~~~음식들이 너무 차가워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저랑 제 남친은 말한마디 하지 않으며그냥 묵묵히 먹었던거 같아요둘 다 입맛에 안맞았던것 같아요원래 보통 둘다 맛있으면 오 여기 괜찮은데이런 대화를 주고 받는데..그냥 그랬고전 그 간장떡볶이가 정말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