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며칠전에 친구와 함께 명동 교자에
다녀와봤는데요! 친구가 한번도 안가봤다고
하여 같이 가게 됐는데 저도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라서 설레고 기대했어요!
어렸을때 가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더라구요!
확실히 사람도 많고 웨이팅을 살짝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금방 앉아서
먹었어요!!!~~
외국인들도 많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본점이랑 2호점이 나름 붙어있어서
배고프거나 빠르게 이동해야한다면
웨이팅 순서 보고 줄이 좀더 짧은 곳에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랜만에 명동 교자 칼국수를
먹는건데도 불구하고 어렸을때 먹었던
명동 교자 칼국수 맛이랑 똑같아서
좀 놀랬어요
맨날 명동 교자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가서 어릴때 그 맛도
회상하고 여러모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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