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번에 남친과 샤브샤브 먹으러 다녀왔어요
제가 샤브샤브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진짜 평소에 야채를 제대로 못챙겨 먹은거 같을때
샤브샤브가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그 죄책감이
사라지는 기분.. 그리고 건강도 좋아지는 기분!
그래서 거의 2주에 한번은 가는거 같아요!
맛있기도 하구요..! 매번 가던곳만 가다가
이번에는 좀 새로운 곳을 다녀왔어요!
샤브인서울 합정점인데요~!!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대가
되어서 갔는데요 급하게 막 찾은거 치고
완전 괜찮았어요!
둘다 아침을 대충 먹어서 너무 배고팠고
힘들었는데 다행히! 점심을 너무 고급지고
맛있는 샤브인서울 다녀와서 어찌나 좋았던지
메뉴는 프라임 앵거스 알목심 샤브정식으로
시키고 육수는 꽃게된장으로 주문했는데요!
기본 오리지널 육수를 하지 않고 꽃게 된장으로
한건 둘다 얼마전부터 깊은맛이 나는 된장찌개를
먹고싶다고 계속 이야기해서 남친과 상의도 없이
제마음대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밥까지 해서 먹었는데 완전 맛있어서
또 가고싶었던 샤브인서울 합정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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