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친이랑 종종 다녀오는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인데요!
저랑 남친은 워낙 먹는걸 좋아하고
맛집 찾아가서 먹어보는 것도 좋아해서
가보고 괜찮았던 곳은 둘이 또 다녀오곤
해요!
그 중 하나인 순희네 빈대떡입니다!
저는 의류쪽을 일해가지고 그 쪽일
그만두고 종로는 절대 가지 않을거라고
다짐했지만.. 순희네 빈대떡이 가끔
생각나고 먹고 싶어서 피할 수 없네요
그래도 예전에는 일 때문에 하나도
재미없고 싫기만 했는데 이제는
재미도 있고 종종가면 또 새롭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을
좋아하는 이유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좋아하는데요
전 이거랑 양파절임? 이렇게 둘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맨날 가기전에는 남친이랑 나
막걸리도 마실래 라고 자신있게
말하지만.. 사실 술에 매우 약하다는거..
그래서 맥주 한잔 먹고 얼굴 빨개지긴
하는데 점심에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가서 맥주 한잔이랑 같이 먹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한잔만...
그이상은 좀 힘들어요!!.....
암튼 여러분들도 순희네 빈대떡
한번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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